태국 인기배우 ‘바이블 위차파스 수메티쿨(Bible Wichapas Sumettikul 이하 바이블)’의
베트남 팬클럽 ‘#bsumbody’이 바이블의 내한 팬미팅을 앞두고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를 했다.
14일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에 따르면 바이블의 팬클럽 ‘#bsumbody’은
바이블의 첫 내한 팬미팅을 앞두고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50만2594원을 기부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태국 배우 바이블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출연작 ‘킨포르쉐’의 팬미팅을 갖고 국내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바이블의 베트남 팬클럽 ‘#bsumbody’는 “바이블의 첫 내한 팬미팅을 기념해 팬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조약돌은 스타와 팬덤의 따뜻한 팬클럽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GIVE LOVE 팬기부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팬클럽의 훈훈한 나눔 소식을 전하고 있다. 희망조약돌은 팬기부 캠페인 외에도
학대피해아동지원 캠페인, 빈곤어르신지원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