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유튜버 ‘히밥heebab(이하 히밥)’​이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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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히밥은 6월 13일 진행한 영상 콘텐츠에서

쪽갈비를 하나 먹을 때마다 1만 원을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

그 결과 총 1,000만 원을 기부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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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후원된 금액은 코

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국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튜버 히밥은 

“제 콘텐츠를 통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저를 아끼고 응원해주시는 구독자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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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유튜버 히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희망조약돌은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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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설립 이후 정부 지원금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활동을 전개했으며,

현재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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