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 팬덤이 선향영향력을 행사했다.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손태진은 공식 팬카페 ‘손샤인’ 팬클럽 회원들이 폭우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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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샤인’ 팬클럽 회원 8명이 모금해 전달된 이번 기부금은 폭우피해이재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폭우피해지역 관련 기관과 연계해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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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샤인’은 꾸준한 기부와 나눔 활동으로 스타와 팬의 건강한 나눔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선한 팬덤으로 희망조약돌에 국내취약계층·위기가정아동을 위한 기부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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