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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은 최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외식 지원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혼자 먹는 밥이 아닌, 친구들과
둘러앉아 웃으며 나누는 한 끼가
아이들의 마음에 얼마나 큰 위로와 즐거움이 되는지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중국요리 전문점을 찾아
짜장면, 딤섬, 볶음밥 등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메뉴들을 즐겼습니다.
라는 아이들의 말처럼,
오늘의 식사는 단순한 끼니가 아닌, 추억이 되고
정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희망조약돌은 돌봄 공백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정기적인 외식 지원 및 식사 기회 제공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는 물론이고,
그 안에서 친구와의 소통, 어른과의 연결,
사회적 경험을 함께 쌓는다는 점에서
외식은 아동에게 또 하나의 교육이고,
돌봄이며, 권리입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장시간 보호자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여유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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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후에는 간단한 다과와
단체사진 촬영도 함께하며,
서로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희망조약돌은 오늘도
따뜻한 밥상을 꿈꿉니다!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맛있는 하루를
경험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맛과 정서가 함께하는 따뜻한 식사 시간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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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의 밥이 단순한 끼니를 넘어
아이들의 자존감과 정서적 안정,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과 돌봄이 있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짧은 한 마디가,
우리가 이 일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였습니다.
함께 웃는 밥상, 함께 자라는 내일.
희망조약돌은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와 응원 속에
오늘도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을 이어갑니다.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조약돌과 함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