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희망조약돌은 지난 9월 9일,

세무 서비스 플랫폼 기업 삼쩜삼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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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식에서는 총 1천만 원의

후원금이 전달되었으며,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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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사회에 홀로 나서는 청년들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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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청년들보다 훨씬 이른 나이에 독립을

시작해야 하지만, 주거와 학업, 취업 등

여러 과제를 한꺼번에 마주하게 되며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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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위해서는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심리적·정서적 뒷받침도

필요하지만, 여전히 지원의 손길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삼쩜삼은 이번 후원 전달식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 속에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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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자립준비청년들이 미래를 꿈꾸며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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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후원금은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에

직접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조약돌은 투명한 전달과 관리로

그 가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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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더 많은 파트너들과 함께

청년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사회 속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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