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실천 희망조약돌입니다!
오늘은 희망조약돌 전북지부에서
청소년 쉼터에 생리대를 후원한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여러분, 청소년이 생리대 없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여성은 생리를 해요.
한달에 한 번 일주일 동안 출혈 기간이 있죠.
생리가 시작되면 보통 하루에 4~6개의
생리대가 필요해요.
생리대는 보통 열여섯 개 한 묶음에 오천 원 후반 편의점에서는 3개들이 이천 원 후반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OECD 국가 중
생리대 가격이 가장 비싸다고 알려져 있어요.
우리나라가 331원일 때 미국과 일본은 각 181원 덴마크는 156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죠.
생리대를 살 돈이 없는 청소년들은 주로 휴지를 돌돌 말아서 쓰거나, 조각천을 덧대거나 보건실에서 생리대를 받아서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몇 년 전에는 생리대를 살 돈이 없는 청소년이 2016년 신발 깔창을 생리대로 사용하여 이슈가 된적도 있었죠.
아직 성인이 안 된 청소년은 보호받아야 마땅한 존재예요. 하지만 생리대 때문에 곤란한 한 달을 보내고,
생리 기간이 두렵게만 다가온다면
그들은 보호받고 있는 걸까요?
우리 모두 이 질문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어요!
생리대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쳐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깊이 공감하고 도움을 주고 싶었던
희망조약돌 전북지부에서
청소년 쉼터에 생리대를 후원했습니다.
이번 후원 물품을 나누는 과정에는
특별히 전북지부의 구성원이 함께했습니다!
밝게 웃고 계신 캠페이너님들을 보니
저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에요! ദ്ദി* ॑˘ ॑* )
생리대를 친구들에게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최고의 너를 최고로 돕고 싶구나"
청소년 쉼터에 쓰여 있었던 문구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