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조약돌과 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혼자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게 영양 가득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드리는 프로젝트였습니다.

반찬 준비부터 전달까지, 한 팀처럼

이른 아침, 복지관 조리실 안은

활동 준비로 분주했습니다.

식재료를 손질하고, 재료별 조리를

나눠 진행하며 하나하나

위생적으로,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반찬은

제육볶음, 김치, 마늘쫑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호를

모두 고려한 구성으로 준비했습니다.

완성된 반찬은 용기에 깔끔히 담고,

개별 포장 후 전달 준비를 마쳤습니다!

포장이 끝난 반찬은

직접 어르신 댁으로 방문 전달해드렸습니다.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안부 확인과 함께

작은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용한 댁에 도착해 반찬을

건네드리는 그 짧은 순간에도

이번 활동이 얼마나 필요한 일이었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챙겨주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 찾아뵈었습니다.

‘한 끼’ 그 이상을 전하는 일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밑반찬 나눔 활동은 그 시작 중 하나일 뿐,

작은 실천들이 모여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 끼의 힘’은 단지 영양을 넘어

삶에 온기를 더해주는 일입니다.

희망조약돌은 오늘도 그 온기를 전하기 위해

달리겠습니다.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조약돌과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