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미술로 마음을 물들이는 시간

희망조약돌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과 함께

참여자분들의 행복한 일상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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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개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집단 활동’으로,

다른 기관의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분들이나

전적인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어요.

미술활동 — 도트 물감으로 만드는 나만의 만다라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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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활동은 색감 가득한 미술 시간!

참여자분들은 도트 물감을 도화지에 찍으며

색과 형태를 자유롭게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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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각자의 개성을 담아 ‘만다라 액자’를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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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색을 골라 산맥, 꽃, 호수 등을 표현하며

활동실 안은 어느새 환한 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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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작품은 각자의 공간을 따뜻하게 채워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술작품이 되었답니다.

음악활동 — 노래하고 움직이며 마음을 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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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간은 모두가 함께 웃고

노래하는 음악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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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분들은 전통 민요를 배우고,

직접 가사를 채워보는 song writing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표현했어요.

‘나를 격려해, 너를 격려해’ 코너에서는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노래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이어가는

따뜻한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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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색깔 악보를 활용해 리듬에 맞춰

악기를 연주하며 음악 속에서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즐거움을 만끽했답니다.

자연과 더불어, 함께 만드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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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에서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우리’를

주제로 자연의 소리와 리듬을 느끼며

마음의 쉼표를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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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리듬을 맞추며 함께 연주하는 과정 속에서

참여자분들은 ‘함께하는 행복’의 의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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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모든 분들이 사회 속에서 자신을 온전히 표현하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조약돌과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