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이
만들어낸 커다란 울림.
내가 가진 것을 누군가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내어준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 삶의 일부를 누군가를 위해 기꺼이 내어놓는다는 것은 깊은 용기와 진심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 어려운 일을 묵묵히 실천해주시는 여러분은 진정한 의미의 ‘참된 봉사자’이자
이 사회에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다시 일깨워주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따뜻한 손길은 누군가의 고단한 하루에 등불이 되고,
희망을 잃은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는 든든한 디딤돌이 됩니다.
여러분이야말로 ‘희망의 조약돌’입니다.
작은 물결처럼 시작된 여러분의 나눔이 점차 퍼져나가,
결국 더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큰 울림이 될 것입니다.

기존의 NGO단체의 구태정신을
부정하고 거부하는 마음에서 탄생
대한민국 노인 빈곤율
*자료 : OECD(2021, 66세 이상 기준)
65세 이상인 어르신들의 자살률
*자료 : OECD(2022, 표준인구 10만 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