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희망조약돌입니다.
오늘 전달드릴 소식은 생리대 후원 소식인데요.
SNS를 통해 요리 방법을 공유하고
계신 인플루언서 지엠마님께서
34만 팔로워 분들과 함께 3,000만 원 상당의
유기농 생리대 블루블루를 기부해주셨습니다.
이번 후원은 경기도 아동그룹홈 지원센터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여성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 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생리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했던 현장 함께 볼까요?
트럭 가득 실린 생리대 박스들이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옮겨졌습니다.
그 안에 담긴 건 물품이 아닌
마음이라는 걸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 있는 저희 모두가
한 박스, 한 박스를 아이들의 손까지
잘 닿도록 최선을 다해 정리하고
전달 준비를 마쳤습니다.
경기도아동그룹홈 지원센터에 도착한 뒤에도,
생리대 박스를 하나하나 정리하며
아이들에게 차질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예민한 시기에 사용하는 만큼,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블루블루 멋있습니다!
기부자 지엠마 님 또한,
"아이들에게 좋은 걸 주고 싶었어요.
그게 도움이니까요” 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후원에는 단순한 물품 이상의 진심이 담겨 있었습니다.
생리대는 경기도 아동그룹홈 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그룹홈에 거주 중인 아동·청소년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감사 인사와 함께
아이들의 사진도 도착했습니다.
한 아이는 손편지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생리대가 소모품이라
많이 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싼 물건도 아니여서 힘들었는데,
힘든 짐을 덜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속 아이는 수줍은 미소를 띠며
편지를 들고 있었고, 그 옆에 놓인 생리대 박스는
아이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희망조약돌은 기부자님의 진심과
브랜드의 가치를 정확히 연결하여,
더 많은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처럼 그날을 불편하게 보내던 아이들에게
생리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일상을 만들어주는 일,
작은 변화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커다란 자존감의 회복이 됩니다.
지엠마님의 따뜻한 나눔,
블루블루의 건강한 철학,
그리고 후원 덕분에 편지를 쓸 수 있었던
아이들의 손길까지.
모두가 연결된 이 선한 영향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희망조약돌은
오늘도 나눔의 길을 함께 걷겠습니다.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희망조약돌과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