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조약돌은 지난 9월 말,

JCI 안양청년회의소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청년세대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안양청년회의소는 지역 발전과

청년 리더십 강화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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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곧 지역의 미래’라는 신념 아래,

봉사·문화·환경·장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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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년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문제 해결과 나눔 실천을

이끌어내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희망조약돌과

안양청년회의소는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 사업과 나눔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희망조약돌의 현장 중심 지원 경험과

안양청년회의소의 폭넓은 지역 네트워크가 만나,

지역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찬 안양청년회의소 회장 님은

"희망조약돌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씀했습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 님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협약식 현장은 서로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며,

청년세대가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의 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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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협력하며,

희망의 연결고리를 더욱 단단히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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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씨앗이 지역을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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