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미지
아동학대 STOP!서명운동 캠페인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아이일러스트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당신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배경이미지

“다 저 때문이에요..
어머니가 시키는대로 다 할게요..”

양육의 의무가 있는 ‘부모’에게 맞아서 죽은 현우.


현우(가명)의 책상에 있던 연필, 컴퍼스, 젓가락, 커터 칼, 가위 등
모든 물건에는 현우(가명)의 혈흔이 묻어 있었고,
책상 밑에는 소변통이 발견되었습니다.


학습도 우수하고 활발한 아이였던 현우(가명)는
사망 당시 148cm의 키에 몸무게가 29.5kg에 불과했고,
전신에 멍 자국과 200여 개의 찔리고 찢긴 상처들이 발견됐습니다..


심지어 현우(가명)를 의자에 묶어두고 얼굴에 바지를 뒤집어 씌운 채
16시간을 방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한 법원은
아동학대치사만 인정하여 징역 17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왜 이런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걸까요?
배경이미지
  • 2022년 아동학대 신고
  • 46,103건배경이미지
  • 아동학대로 숨진 아동
  • 50명배경이미지
  • 가해자 82.7%
  • '부모'배경이미지
배경이미지

아동학대 신고 현황

타이틀 배경이미지
  • 그래프 범례 선 아동학대 사망사고 건수
    2018년

    28

    36,147건
  • 2019년

    42

    41,389건
  • 2020년

    43

    42,251건
  • 2021년

    40

    53,932건
  • 2022년

    50

    46,103건
    그래프 범례 선 전체 신고건수

[자료:보건복지부]

학대행위자
비중
(2022년)
부모 82.7%
10.9%
3.1%
대리양육자 그래프 범례 선
친인척 그래프 범례 선
타인 2.0 그래프 범례 선
기타 1.3 그래프 범례 선

[자료:보건복지부]

배경이미지

그러나 89.5% 아이들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 아동학대 상황
  • 체크박스 이미지

    피해아동 상황 - 보호조치 유형별

    • 89.5%
    • 10.0%
    • 사망

      0.2%

      그래프 범례 선
    • 기타

      0.4%

      그래프 범례 선
    • 원가정보호
    • 분리보호
    체크박스 이미지

    피해아동 상황 - 분리보호 후 보호 상황

    • 17.7%
    • 82.3%
    • 가정복귀
    • 분리보호 지속
배경이미지

그렇다면 아동학대 처벌은?

“아동 사망하지 않을 땐
징역 1년 또는 집행유예 수준”

· · · ·
배경이미지

계속 되는 솜방망이 처벌,

갈수록 높아지는

아동학대 건수와 재범률

최근 5년간 전체

아동 학대 및 재학대

판단 건수

[자료=보건복지부 '아동 학대 주요 통계']

아동학대및재학대판단건수그래프
3만 7605건
5517건 (14.7%)

법원판결서에 따르면
학대로 인해 아동이 다친 사건 중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경우는 56.7%
사지가 마비되거나 전치 5주 이상 다친
중상해의 경우집행유예가 54.5%

·
·

정부에서는 아동학대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정책을 통한 예방을 강화해야 합니다.

·
·

아이들의 안식처인 '집'
더 이상은 부모의 학대로
'위험한 곳'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서명으로 아이들의 안식처를 지켜주세요.

배경이미지
학대피해아동 지원 캠페인 참여하기

학대피해아동의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은 현우(가명)와 같은
학대피해아동을 비롯하여 국내에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한
국내구호 캠페인 사업비에 사용됩니다.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블로그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