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지체장애인 병건씨(가명)는 다가오는 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마다 감기와 기관지염으로 고생해 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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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에게는 며칠 지나면 나아지는 감기지만,
지체 장애로 이동이 쉽지 않은 병건씨는 몸이 아파도 바로 병원을 찾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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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가을에도 기침이 시작됐지만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해 증상이 점점 심해졌고,
결국 호흡이 힘들어져 응급실을 찾아 치료받아야 했습니다.

이처럼 장애인들에게 환절기는 작은 질병도 크게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장애인의 감염 취약성은 단순히 장애 때문이 아니라, 낮은 의료 접근성과 생활 환경 제약에서 비롯됩니다.
장애인의 60% 이상은 이동이 불편해 호흡기 감염이 생겨도 제때 치료받기 어렵고, 가벼운 운동조차 힘듭니다.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2024), 장애인은 필요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한 비율이 전체 인구의 3배에 달하며,
80% 이상은 만성 질환을 가지고 평균 3개 이상의 질환을 함께 앓습니다.
고혈압 등 기존 질환이 있는 장애인이라면 경미한 감기도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환절기 면역 유지가 특히 중요합니다.

희망조약돌은 장애인들이 환절기를 무사히 보내도록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키트를 지원하려고 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이 완벽한 치료제는 아니지만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작은 예방책이 됩니다.
이는 시설에서 충분한 면역 관리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입니다.
여러분의 후원 한 건, 한 건이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가고, 감염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힘이 됩니다.
함께 힘을 모아 장애인들에게 안전한 봄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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