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 수진 씨(가명)의 하루는 늘 시간에 쫓기듯 시작됩니다.
아침 아이를 학교에 보낸 뒤 수진 씨는 시간제 일터로 향합니다.
혼자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수진 씨에게 이 일자리는 소중한 수입원이지만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감당하기에는 늘 빠듯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벌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이를 돌봐야 하는 시간이 있어 근무 시간을 마음대로 늘리기도 어렵습니다.

미혼모 가정이 겪는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현실이기도 합니다.
통계청(2025)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자녀가 있는 가구 가운데 한부모가구는 약 150만 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어머니가 자녀를 양육하는 모자가구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경제적 격차 역시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여성가족부(2025)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한부모가족의 월평균 소득은 약 295만 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 소득의 약 6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여건은 아이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우리나라 한부모가족의 아동 빈곤율은 약 50%로,
양부모가족의 아동 빈곤율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미혼모라는 이유로 사회적 편견이나 부정적인 시선을 경험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처럼 미혼모 가정은 생계와 양육, 그리고 사회적 편견까지 감당해야 하는 ‘삼중 부담’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희망조약돌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를 책임지고 키우고 있는 미혼모 가정 6가정을 대상으로 ‘내일 희망 양육지원금’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번 지원금은 생계비와 자녀 교육비 등 양육에 필요한 비용으로 대상자 욕구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입니다.
작은 지원이지만 미혼모 가정에게는 생활의 부담을 덜고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카카오 같이가치 페이지의 공감, 댓글, 공유만으로도 100원의 기부가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모이면 미혼모 가정의 아이들이 조금 더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한 가정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으며, 작은 관심이 한 아이의 하루를 바꾸는 힘이 됩니다🙏
▼ 공감, 댓글, 공유만으로도 100원 기부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