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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망조약돌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부모님의 빈자리를 대신해
할아버지, 할머니의 품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조손가정'의 아이들인데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또래 아이들이 누리는 평범한 소망들을
마음속에만 간직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희망조약돌은 이번에
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위시리스트 선물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왔습니다.💚

아이들에게 전달될 선물 상자는
우리는 아이들이 직접 작성한 위시리스트를 바탕으로,
꼭 필요하고 갖고 싶었던 물건들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했습니다.
"소중한 너에게 전하는 작은 응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너의 속도로"
"오늘도 너의 하루를 응원해"
따뜻한 문구와 아름다운 그림이 담긴 이 카드는
선물을 여는 순간 아이들의 마음까지 토닥여줄
희망조약돌의 첫 번째 선물입니다.

박스 속을 살짝 들여다볼까요?
아이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더마비(Derma:B) 로션, 귀여운 파우더 시트,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하리보 젤리와 다양한 간식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실용적인 물품부터 작은 즐거움까지 고려한
희망조약돌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시나요?

선물을 받는 아이들의 표정은
설렘과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들을
직접 확인하는 아이의 얼굴에는
호기심과 기쁨이 교차합니다.

이 작은 상자가 아이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아이의 환한 미소는 저희에게도 큰 감동이었습니다.

이번 지원나눔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우리의 온기를 더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단체 사진 속 배너 문구처럼,
우리는 아이들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고 싶었으며,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이번 위시리스트 지원을 통해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잊지 못할 행복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그늘 속에는
깊은 상처를 안고 홀로 힘겨운 시간을 견디고 있는
학대피해아동들이 있습니다.

학대 현장에서의 구조와 분리는 끝이 아닌
'치유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많은 관심이 사건 발생 당시에만 머물다
사라지곤 하지만,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학대 이후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긴 시간 동안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입니다.
마음의 깊은 흉터를 보듬는 전문 심리 치료부터
안전한 일상 회복, 그리고 다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까지 아이들이 온전한 치유를 얻기 위해서는
긴 호흡의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절실합니다.

희망조약돌은 학대의 아픔을 겪은 아이들이
'학대 이후의 시간' 속에서 혼자 방치되지 않도록,
길고 외로운 회복의 여정을 끝까지 함께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두려움을 내려놓고 다시 평범한 하루와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로 함께해 주세요.